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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청주시설공단이 건강측정의날을 맞아 체성분 및 혈압체크를 하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권동)이 청주수영장에서 지난 10일 ‘1회 건강측정의 날’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건강측정의 날’은 기존 푸르미스포츠센터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협약하여 진행하던 행사인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더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올 3월부터 청주수영장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체성분, 혈압 체크 등을 측정하고 이에 따라 건강상담을 실시하는데, 특히 건강에 주의를 요하는 시민들은 매월 주기적으로 건강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어 건강증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또한 건강 측정의 날은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청주수영장 이용고객뿐만 아니라 공단이 운영 중인 체육시설 이용시민이라면 누구나 와서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한권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청주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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