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15/20170315102220268188.jpg)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박헌용)은 지난 14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해외 투자사 20개소, 국내 기업 29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G-NEXT 투자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 내 게임 관련 투자사 9개가 참여해 경기도 게임콘텐츠 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타진했으며, 미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홍콩 투자사가 참여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및 기술제휴를 협의했다.
‘G-NEXT 투자마켓’은 도내 게임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IR 피칭, 1:1 투자상담회, 네트워킹 리셉션으로 진행됐다. IR 피칭에서는 △핀콘(1등) △자라나는 씨앗(2등) △엔브로스(3등)이 현장 점수 집계를 통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15/20170315102259208025.jpg)
진흥원 관계자는 “글로벌 투자사와의 상담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도내 게임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도내 기업의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