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6회에서는 정욱(김주영)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는 세영(한유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세영은 정욱의 도움으로 맹장 수술을 무사히 마치게 된다. 세영의 퇴원 날, 정욱은 재만(김승욱)을 대신해 그녀의 퇴원을 도와주고, 정욱에 대한 세영의 마음은 점점 깊어만 간다.
정욱의 만족스러운 계약 성사로 재만은 그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저녁을 대접한다. 또 수인(오승아)과의 교제를 알게 된 정욱의 동생 정식은 불만을 토로한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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