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점검은 점검의 공정성 및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사 및 시공·구조·건설안전기술사 등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관내 시공 중인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대상 공동주택은 ▲고양 향동 B-1블록 계룡리슈빌 아파트 ▲B-2,3,4블록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A-2블록 중흥S-클래스 아파트 ▲고양 삼송 A-7블록 동일스위트 아파트 ▲M블록 원흥역 푸르지오 주상복합 ▲A-10블록 동일스위트 아파트 ▲고양원흥 A-5블록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A-7블록 동일스위트 아파트 ▲고양 킨텍스 꿈에그린 복합시설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 ▲고양관광문화단지 M2·M3블록으로 총 15개소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해빙기 대비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 실태 ▲시공관리 ▲자재품질관리 ▲현장 감리원의 상주이행실태 등 이다.
시 관계자는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공동주택 품질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