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중소벤처기업 위한 멤버십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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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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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CE평가정보와 MOU 체결, ‘신용‧기술평가 수수료’ 부담 공동해소 협력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벤처기업협회는 최근 회원사의 기업 및 기술평가 등 기업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NICE평가정보(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하고 멤버십 서비스 해택을 확대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는 △회원사의 신용‧기술평가 수수료 할인 △신용등급 자사진단 무료 △모바일 전용 기업 프로파일 지원 등으로 회원사의 경영활동 및 비용절감을 위해 마련됐다.

협회 관계자는 “중소벤처기업에 실질적인 멤버십서비스 지원을 위해 법률, 세무, 노무, 금융, 의료, 레저 등 기존 서비스를 재정비하고, 새로운 서비스도 발굴해 다양하게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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