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의 공식 출시행사를 개최했다. 볼보는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의 국내 광고 모델로 배우 김혜수를 발탁했다.
이날 볼보 크로스 컨트리와 함께 등장한 김혜수는 "SUV와 세단의 매력을 동시에 원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며 "이렇게 매력 넘치고 특별한 크로스 컨트리 모델로 활동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크로스 컨트리는 '올 뉴 XC90', '더 뉴 S90'에 이어 볼보차가 국내에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90 클러스터 기반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크로스 컨트리는 국내에 '크로스 컨트리'와 '크로스 컨트리 프로'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판매 가격은 각각 6990만원, 76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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