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PP발전연합회는 중소PP사업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지난 2011년 1월 결성된 단체다. 박 회장은 초대 회장부터 연속 4대 회장까지 재연임됐다.
박 회장은 “중소PP사의 경우 방송콘텐츠 사업에 대한 의지가 높아도 대형 사업자 틈바구니 속에서 생존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PP 프로그램 사용료 정상화를 통해 우수한 중소PP들이 계속해서 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의 임기는 2019년 2월까지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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