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KT는 선명한 레드 알루미늄으로 마감 처리된 애플의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프로덕트 레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 스페셜 에디션을 구입할 때마다 일정 금액이 글로벌 펀드에 기부되며, 이는 에이즈 없는(AIDS-Free) 세대를 이룩하는 데 사용된다.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프로덕트 레드 스페셜 에디션은 25일부터 전국 KT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 올레샵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KT 올레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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