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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19대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경선 책임당원 대상 투표율은 오후 6시 마감 기준 18.7%를 기록했다”며 “선거인단 18만1480명 중 3만393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지역별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인 경북은 오후 5시 기준 23.6%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이번 투표율은 지난 2012년 당 대표 경선 당시 기록한 14.1%보다는 높고 2016년 당 대표 경선 투표율인 20.7%보다는 낮은 수준”이라며 “18대 대선후보 경선 투표율인 41.2%에는 훨씬 못 미쳤다”고 설명했다.
한국당은 현장투표 50%와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오는 31일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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