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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29/20170329095522215230.jpg)
[파주시제공]
파주시는 올해 ‘재난안전 사후서비스(After Service)가 아닌 사전서비스(Before Service)’를 비전으로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안전관리 등 3개 분야 총 43개 유형별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했다.
자연재난은 풍수해, 설해·한파 등 8개 유형, 사회재난은 감염병, 보건·의료 등 19개 유형, 안전관리는 어린이 놀이시설, 지역축제장 등 16개 유형별로 구체적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최근 지역적 상황변화에 맞춰 사회재난 관리대책 중 신규 1개 유형(다중밀집건축물 붕괴)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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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파주시는 수립된 안전관리계획을 책자로 제작하여 관련 군부대 및 유관기관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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