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 ‘빛나라 은수87회’박찬환,8년 전 사건 박하나 자작극일 것이란 의심 더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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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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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87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KBS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8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0일 방송될 KBS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87회에선 김재우(박찬환 분)가 김빛나(박하나 분)를 더욱 의심하게 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KBS ‘빛나라 은수' 87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KBS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KBS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87회 예고 편에 따르면 김빛나는 발신자 번호가 표시되지 않는 수상한 전화를 받지만 단순한 장난전화로 여기고 무시한다.

김재우는 윤수현(최정원 분)으로부터 김빛나가 피아니스트가 되는 걸 싫어했으며 손가락 부상 때문에 포기하게 된 것을 오히려 다행으로 여긴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김재우의 마음 속에 8년 전 사건이 김빛나의 자작극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점점 더해만 간다.

KBS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87회는 30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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