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에프알제이진은 2017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에프알제이진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청바지, 핫팬츠, 티셔츠 등 1인당 총 4벌의 제품을 제공한다.
이들은 합숙 기간 동안 에프알제이진 청바지를 착용하고 프로필 촬영 및 본선 진출을 위한 경합을 벌인다. 후보자들의 청바지 착장 이미지는 개인 SNS를 비롯해 미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LIVE 방송 등에도 노출될 예정이다.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에게 제공되는 의류 중 데님 팬츠는 현재 에프알제이진 정식 매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에프알제이진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연이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후원된 제품이 도전자들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한층 더 빛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61번째 대회를 맞이하는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한주이앤엠이 주최한다. 오는 7월 7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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