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후 9시경 60대 운전자 A씨가 음주한 채 승용차에 탑승, 동암역 주변으로 돌진해 행인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특히 승용차를 운전한 진 모 씨는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동암역 출구로 재차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를 두고 누리꾼들은 "일본처럼 법이 강화돼야 한다.", "무기징역 때려야 한다." "현장에 있었는데 끔찍 그 자체" 등 다양한 댓글로 분노를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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