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지역적 이슈들 등에 대해 의견 나눌 것"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내달 6일과 7일 이틀간 플로리다 주 팜비치에 있는 본인 소유 리조트 마라라고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초청해 정상회담을 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백악관이 공식 발표했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 간의 첫 회담으로 두 정상은 국제적, 지역적 이슈들, 그리고 상호 관심이 있는 양자적 이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관련기사중국 증시로 돈 몰리나, MSCI 중국지수 올해만 15% 급등이해충돌 논란에 쿠슈너컴퍼니-안방보험, 맨해튼 건물 투자 없던 일로 #시진핑 #트럼프 #회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