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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관내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2017년 꾸러기 숲속교실’을 운영한다.
‘꾸러기 숲속교실’은 멀리 가지 않고 우리 집과 가까운 공원에서 친구와 가족이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생태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1일 “가족과 함께 토요생태체험”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유치원, 어린이집 등의 신청을 받아 관내 근린공원에서 진행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접하기가 어려운 아이들에게 생태체험활동으로 자연의 소중함과 정서를 함양하는데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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