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2회에서는 식당 오픈 전, 아침운동을 즐기는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을 위해 해변으로 향했다. 평소에도 더위와 운동을 즐긴다는 그는 상의를 탈의하고 해변가를 달리기 시작했다. 모래사장을 박차고 달리고, 물로 뛰어드는 등의 모습과 더불어 그의 탄탄한 구릿빛 몸매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어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휴양지 같은 곳에서 땀흘리는 걸 좋아한다. 집에서도 눈 뜨면 운동으로 자전거를 많이 타는데 여기서도 그렇게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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