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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대한민국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4일 권명호 동구청장이 상패 전수식을 갖고 있다. [사진=울산 동구]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 동구는 '2017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동구는 지난달 31일 대한민국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 담당부서인 기획예산실장이 참석해 소비자 행정부문 대상을 받았다. 4일 오전 권명호 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패 전수식을 가졌다.
동구는 ▲교육경비 보조사업 확대 ▲학교 냉난방비 지원 ▲전면 무상급식 지원 등 교육지원 사업 적극 추진 ▲저소득 노인 생활안정 지원 ▲지역아동센터 지원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권명호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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