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재결성? 심은진, 간미연과 다정한 모습…김이지·이희진·윤은혜는 어디에? [★SNS#]

[사진=심은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재결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멤버였던 심은진, 간미연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심은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묘니랑 인스타 라이브를 해보려고 하였으나 수다 떨다 깜빡하고ㅋㅋ 다음 기회에~ㅋ #단기기억상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간미연과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심은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다정함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 매체는 지난 2004년 7집 '라이드 웨스트' 활동을 마친 후 멤버들이 각자의 길을 가면서 사실상 해체 상태에 놓였던 베이비복스의 김이지, 심은진, 이희진, 간미연, 윤은혜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재결성에 대해 뜻을 모으고 있다고 6일 전했다.

하지만 이 같은 소식이 사실인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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