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엔씨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클래식 동요 뮤지컬 '꿈꾸는 쌩상'이 오는 26일부터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개막한다.
'꿈꾸는 쌩상'은 프랑스 작곡가 카미유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아이들이 동요처럼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재탄생 시킨 어린이 뮤지컬이다.
공연은 동요로 재탄생돼 접하기 쉬워진 쌩상스의 명곡을 통해 어린이 관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증진시킨다. 또한, 당나귀, 코끼리, 거북이, 사자, 백조 등 동물을 매개체로 아이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감은 물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예매는 6월 11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4월 16일까지 조기예매 시 66% 할인을 제공한다. 공연은 4월 26일부터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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