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농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기초이론과 현장실습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정보 제공과 인구 유입을 위한 연천군의 지원정책 등 귀농1.2년차이거나, 준비하는 도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초교육 중 교육생에게는 농촌체험, 선배 귀농인 및 지역농업인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현장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동안 귀농교육을 받았던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9월21부터 10월25일까지 5회 동안 심화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귀농귀촌 교육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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