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수회에선 대구대 오정숙 교수가 특강에 나서 다문화 교육의 관계성, 보편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울산의 다문화학생은 총 2470명에 달한다. 초등학교 2025명, 중학교 271명, 고등학교 167명, 특수학교에 7명 등이다.
이 같은 다문화 학생 수는 산업 도시인 울산의 특성에 따라 전년도 대비 420명 늘어난 수치라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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