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권한대행 "올해 44만개 어르신 일자리 만들 것"

황교안 권한대행이 6일 마포 시니어클럽을 찾아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국무총리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6일 서울 마포 시니어클럽을 찾아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정부는 올해 44만개의 어르신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이뤄지고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다. 그래서 어르신들의 노후 생활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정작 본인 노후 대비가 안된 분들이 많다"며 "시니어클럽은 지역 특성과 어르신들의 적성에 적합한 일자리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은 물론 생산된 제품의 판매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멋진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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