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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빛나라 은수' 97회 예고 영상 캡처]
13일 방송되는 '빛나라 은수' 97회에서는 검찰청에 전화를 거는 재우(박찬환)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영(이종남)은 은수(이영은)가 전과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분을 참지 못하고 세탁소로 찾아가 연미(양미경)에게 따진다.
재우는 빛나(박하나)가 8년 전 과오를 바로잡지 않고 또다시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려 하자 크게 실망한다. 또 최여사(백수련)가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빛나를 무죄로 만들기 위해 애쓴다는 것을 알게 되자, 결국 재우는 고민 끝에 검찰청에 전화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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