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포항~대구고속도로 대구방향 영천주유소는 외부 서비스 전문 강사를 초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화물운전자 전용 휴게텔을 새단장하는 등 시설을 크게 업그레이드한 영천주유소는 올해엔 직원들의 고객만족 서비스 교육을 강화,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유소 관계자는 "화물차량이 많이 이용하는 점을 고려한 특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체제를 갖추도록 할 방침"이라며 "새로운 고속도로 주유소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신념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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