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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전국 20개 점포 동시에 ‘월드 커피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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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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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각국 원두커피 비롯한 100여종 저렴하게 선봬…원두커피 1+1 판매

홈플러스가 오는 26일까지 강서점, 월드컵점 등 전국 20개 점포에서 ‘월드 커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원두커피 수요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세계 각국의 원두커피를 비롯한 100여종의 커피를 저렴하게 마련한 것. [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홈플러스가 오는 26일까지 강서점, 월드컵점 등 전국 20개 점포에서 ‘월드 커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원두커피 수요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세계 각국의 원두커피를 비롯한 100여종의 커피를 저렴하게 마련한 것.

홈플러스가 판매하는 원두커피(인스턴트 포함)는 2013년 80여 종에 불과했지만 2017년(4월 13일 기준) 200여 종으로까지 확대됐다. 원두커피를 찾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4년 새 취급 상품 수가 대폭 늘어난 것. 특히 대형마트에서 손쉽게 구매 가능한 원두커피는 홀빈∙분쇄 형태부터 인스턴트까지 개인의 기호와 편의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여러 종류를 선보이며, 한 잔 기준으로 커피전문점 대비 약 80%가량 저렴한 가격에 마실 수 있다.

이에 홈플러스는 이번 월드 커피 페스티벌을 통해 ‘유명 원산지별 원두커피 1+1’, ‘해외 유명브랜드 원두커피 2+1’을 대표로 다양한 테마 행사를 준비했다.

우선 유명 원산지별 원두커피 1+1 상품으로는 △칸타타 ‘케냐AA 홀빈(200g/8900원) △에티오피아 콘소(200g/8900원) △맥널티 ‘콜롬비아 후일라 수프리모(200g/1만2900원)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만델링G1(200g/1만2900원) △산타로사 옐로우 카투아이(200g/1만2900원) 등 30종을 선보인다.

해외 유명브랜드 원두커피 2+1 상품은 △UCC ‘골드스페셜 리치블렌드 분쇄(400g/1만990원) △일리 ‘에티오피아 원두 홀빈(250g/1만5890원) △스타벅스 ‘하우스블렌드 분쇄(340g/1만6990원)’ 등 27종이 있다.

또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신상품 캡슐커피 ‘카투아이 도 브라질 에스프레소(96g)’를 국내 최초로 출시해 1만1900원에 판매한다. 신상품 캡슐커피를 포함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행사 상품 30여 종 2개 이상 구매 시 카투아이 도 브라질 캡슐 2개가 들어 있는 ‘카투아이 트라이얼 팩’을 증정해주며, 일부 상품에 한해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최근 과자와 라떼를 조합한 신상품이 출시되는 등 ‘라떼’가 각광받는 점을 반영해 남양 루카스 라떼 4종을 개당 1만900원 초특가에 판매하고, 고객들에게 오랜 세월 사랑 받고 있는 동서식품 믹스커피 4종은 2+1에 판매한다.

아울러 20개 점포에서는 오는 16일까지 12시부터 선착순 100명(15~16일은 선착순 200명)에게 톨(Tall) 사이즈 콜드브루 커피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장윤성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종류에 따라 다양한 맛과 향을 지녀 개인의 취향에 맞게 마실 수 있는 원두커피가 최근 몇 년 사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며 “원두커피를 대표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라떼, 꾸준하게 사랑 받는 믹스커피까지 다양한 상품을 기획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 월드 커피 페스티벌 참여 20개 점포는 영등포점, 월드컵점, 강서점, 동대문점, 의정부점, 강동점, 고양터미널점, 야탑점, 김포점, 부천상동점, 동수원점, 인하점, 대전둔산점, 가야점, 칠곡점, 아시아드점, 가좌점, 센텀시티점, 대구수성점, 동광주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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