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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서울제약 제공]
이번 CI는 디지털화된 영문자로 ‘글로벌(Global)’의 의미를 더욱 부각시키고자 했다. 둥근 원은 인본사상과 인류애 등을, 정사각형은 도전정신 등을 상징한다. 서체는 육각형의 형태 모듈들이 조합된 글자체가 활용돼 역동성과 진취성을 나타냈다.
기업 슬로건도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Steady steps. Healthier world’로 정했다.
서울제약 김정호 사장은 “이번 CI 교체를 기점으로 올해는 서울제약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제 2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오송생명과학 단지 내에 건설한 cGMP 수준의 생산공장이 KGMP 승인을 거쳐 올해 3월부터 가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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