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충주시 선거대책본부에 따르면 선거대책위원장 이하 1본부 1실 17개 국과 팀, 3개 자문단과 1개 특보단, 2개 지역관리협의회 등 500여명으로 구성됐다.
선거대책위원장에는 이종배 국회의원이 맡았고, 공동위원장에는 김무식‧류호담‧신대우 전 충주시의회 의장과 이상일 후원회장이 맡았다. 선거대책 총괄부장에는 정태갑 전 충주시의회 부의장, 선거대책 공동본부장에는 이종갑 충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김용래 자유한국당 충주당협 충주사무소장과 김용윤 전 사무소장이 맡았다.
또 성기태 전 한국교통대 총장이 정책자문단 위원장을 맡았으며, 고문단은 조용진 전 한국교통대 교수 등 70명의 고문이 임명됐다.
이종배 선거대책위원장은 "당당한 서민대통령, 안보대통령인 홍준표 후보가 반드시 승리하도록 충주의 표심을 자유한국당으로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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