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컬러로 주방 정리를 화사하게 도와주는 다용도 용기 ‘크리스탈 슬림’ 시리즈를 4월 한정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크리스탈 슬림’ 시리즈는 크리스탈처럼 투명한 바디의 다용도 용기로 780ml 용량의 ‘크리스탈 슬림 2번(2) 파파야’와 1.3L의 ‘크리스탈 슬림 3번(2) 그린티’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실온뿐만 아니라 냉장 보관도 가능한 슬림 사이즈 용기로 다양한 곡류나 견과류, 가루 타입의 양념 등 각종 건조식품을 소분해서 보관하기 좋다.
건조식품은 공기와 닿으면 쉽게 눅눅해지는데, ‘크리스탈 슬림’ 시리즈는 씰(Seal, 뚜껑)에 실리콘 가스켓이 있어 공기 유입을 완벽 차단해주어 오랫동안 식재료를 눅눅하지 않게 신선한 상태 그대로 보관해준다. 또 공간활용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크기로 주방선반과 냉장고 등을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타파웨어 ‘크리스탈 슬림’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두가지 라인 동시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