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여성갱년기약 ‘훼라민큐’ 새 TV광고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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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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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국제약 제공]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동국제약은 여성갱년기 일반의약품 ‘훼라민큐(Q)’ 새 TV광고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메인 모델 이일화씨와 ‘제2회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일반인 모델들이 함께 출연한다.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는 40~59세 갱년기 여성들의 자신감 고취를 위해 동국제약이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다.

새 광고에서 일반인 모델들은 안명홍조, 발한 등의 몸의 변화와 우울하고 짜증나는 마음의 변화를 호소한다.

이때 훼라민큐의 주 원료인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가 각각 저울에서 신체적·정신적 증상을 개선해 주는 것으로 균형을 이루며 훼라민큐의 효과를 표현한다.

최근 동국제약은 일반의약품 인사돌플러스, 판시딜, 센시아, 마데카솔 등도 새로운 TV광고를 방영했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일반인 모델의 진솔한 이야기는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는 데 좋은 역할을 한다”며 “여성갱년기 증상은 방치하지 말고 입증된 의약품을 통해 초기부터 몸과 마음을 관리하자는 메시지가 이번 광고를 통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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