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포그래픽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다크어벤저 3’의 첫 시범 테스트에 대한 다양한 기록을 담았다.
먼저 테스트 기간 동안 가장 인기를 얻은 캐릭터는 마법사(벨라)로, 4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1주일 동안 유저가 완료한 스테이지 횟수만 509만 5903회에 달하며, 실시간 PvP(Player vs Player)를 통해 총 5만 7056회의 대전(개인전, 팀전 포함)이 펼쳐질 정도로 유저들의 열띤 참여가 이뤄졌다.
유저간 협동 콘텐츠인 ‘보스 레이드’를 통해 보스 몬스터 ‘칼리고’와 ‘그로비스’를 처치한 횟수는 각각 4만 8513회와 2만 5844회를 기록했다. 특히 참가자들이 최초 공개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총 5만 4812회 이용하며 정교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에 대한 호평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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