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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문화재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19/20170419101628598717.jpg)
[사진=군포문화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청소년수련관과 군포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지역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련관과 군포 관내 15개 지역아동센터들은 앞으로 서로의 인·물적자원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공동 추진키로했다.
또한 각 시설들이 운영 중인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상호가 적극 협력, 군포지역 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전한 청소년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협조해나갈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자치활동과 각종 활동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 한편 각 기관들의 특성에 맞는 맞춤 프로그램도 공동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포문화재단 성기용 청소년활동본부장은 “다양한 특성을 가진 지역아동센터들과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할 수 있게 돼 청소년들을 위한 더 좋은 사업들이 추진될 것”이라며 “청소년이 행복한 군포를 위해 지역아동센터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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