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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소닉의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 [사진=클라리소닉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로레알그룹의 클라리소닉은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기계적 자극으로 나타나는 생물의 변화 과정을 살펴보는 기계생물학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로레알 연구개발팀은 싱가포르국립대 기계기술연구소·프랑스 랑주뱅연구소와 함께 개발한 '소닉탄력음파'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1분에 9000번의 진동과 75Hz 주파수의 미세한 자극이 피부 탄력 개선에 가장 효과적인 데 착안해 만들어졌다.
삼각형 구조의 '탄력 마사지 헤드'도 적용됐다. 탄력 마사지 헤드는 얼굴·목 등 모든 굴곡에 밀착돼 더욱 효과적으로 소닉탄력음파의 마사지 효과를 전달한다.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져 자극도 적다. 가격은 38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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