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 우현 선체의 진흙을 수거해 분리하는 과정에서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83점을 수습했다.
수색팀은 이날 우현 선체, 외부 통로 등에서 파낸 진흙 포대(포대당 1톤 가량) 42개를 수거했다.
인양 이후 선체 수색 과정에서 수거한 진흙 포대 분량은 모두 265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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