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주한 미군이 새벽시간을 틈타 성주골프장에 사드 포대를 배치하자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사드는 반대하면서 북한 위협은 막아라 이게 말이 되냐 군인한테 군모 벗고 전쟁나가서 싸우라는거랑 뭐가 다르냐?(eq****)" "솔직히 저는 사드 배치에 대한 반대 포인트가 효용성 없는 짓에 한국의 재원을 쓰는 일이 아깝고 외교적 잼점화 되는 것에 반대합니다만, 차기 정부에서 진행해도 된다는데 왜 무엇 때문에 속전속결 처리 중인가요? 뭐가 있는 거죠? #결론은 국방비리(wi***)" "그렇게 사드가 필요하다면 국민들 설득이 먼저 아닌가~설득할 필요가 없다는 건지 아니면 설득할 자신이 없는건지 자신 없으니까 무조건 밀어붙이는 거지~사드에 대해서 언제 한번 심도있게 국민들에게 설명한 적 있나~~아직도 이 나라는 민주주의가 허공에 맴도는 메아리인듯하다~!!!!(te****)" "확실히 북한 미사일 위협이 피부적으로 느껴지긴 하나 봄 ㅋㅋㅋ 몇 달 전만 해도 사드 반대 여론이 높았는데, 요새는 부쩍 그 인식이 바뀐 것 같다(te*****)" 등 댓글을 달았다.
26일 주한 미군은 새벽 군사작전을 벌이듯 사드 장비인 발사대 6기, 사격통제레이더, 요격미사일 등 장비 대부분을 경북 성주군에 있는 성주골프장에 반입했다.
주민 200여명은 반대를 외쳤지만, 경찰은 경력 8000여명을 동원해 성주골프장으로 향하는 지방도로를 모두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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