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가발업체 하이모(대표 홍인표)는 최근 모델 류재도를 새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중년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가발을 20·30대 젊은 남성의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각인하고자 30대인 류재도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TV광고도 함께 공개했다. 이 광고는 '하이모, 안 되는게 毛(모)니?'라는 카피와 함께 하이모 가발로 연출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류재도는 하이모 가발을 이용한 원블럭웨이브·스왓컷·투블럭파트펌 등을 선보인다. 경쾌한 음악에 맞춰 변신 과정을 빠른 속도를 보여주는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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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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