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는 27일 오후 통영시 용남면 한 다세대 주택에서 아이스박스 3개에 나눠 담긴 여성 토막 시신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토막 시신이 이 집에 사는 A(47) 씨로 확인했다.
경찰은 A 씨와 동업 관계였던 B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행방을 쫓고 있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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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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