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추리의 여왕 9회' 최강희, 양익준 사건에 대해 진술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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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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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추리의 여왕' 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9회가 예고됐다.

3일 방송되는 '추리의 여왕' 9회에서는 진술을 하려는 설옥(최강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설옥은 완승(권상우)과 약속한 대로 장도장(양익준) 사건에 대해 진술하려 하지만, 갑작스러운 호철(윤희석)의 등장으로 인해 꼬이게 된다.

또 속옷 도둑에 시달리던 주연은 어느 날 밤 뜻하지 않게 괴한을 마주치게 된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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