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나흘만에 다시 영남行…오전에는 불심잡기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황금연휴 중반인 3일 부산·울산(PK)과 대구·경북(TK) 유세에 전력투구한다.

지난달 29일 경남·양산·울산·부산을 찾은 지 나흘만의 영남권 유세다.

홍 후보는 이날 오후 비행편으로 부산에 도착, 중구 비프광장로 피프존에서 '자유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부산대첩' 유세를 벌인다. 곧바로 대구로 이동,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대대적인 유세에 나선다.

홍 후보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전에는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리는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 불심잡기에 나선다. .

airan@yna.co.kr

(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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