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2일 오후 11시9분께 충남 공주시 유구읍 태화산 자락서 불이 나 잡목 등 0.05ha가 소실됐다. 공주시와 소방당국은 차량 17대, 인원 149명을 투입해 5시간30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현재 잔불 정리중이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jyoung@yna.co.kr(끝)[연합뉴스]<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