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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외동휴게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07/20170507122251943233.jpg)
[사진=외동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포항~울산 고속도로 포항방향 외동휴게소는 식품위생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주방 내부 전체를 외부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주방공개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외동휴게소는 주방 곳곳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 고객들이 식당에서 주방 내부와 조리과정을 환히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고객들이 주방 내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대형 모니터를 식당 곳곳에 설치했다"며 "이번 폐쇄회로 설치를 계기로 더욱 식품위생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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