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세종시민의 대표 금융기관인 농협이 세종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서 후원금을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김훈태 농협 세종본부장은 “문화로 행복한 세종시를 만드는 일에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세종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문화재단의 기업메세나로 참여한 기업은 현재까지 일미농수산, 농협, KEB하나은행, 우석건설, 미래와 가치 등 5개사이며, 약정액은 총 8천5백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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