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워오브크라운’ 해외 매출 비중 80% 돌파.. 빠른 업데이트로 인기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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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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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게임빌은 신작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의 인기에 힘입어 두 번째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출시 초반 1주일 단위의 빠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외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세몰이를 가속하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워오브크라운’의 해외 매출 비중이 80%를 넘어섰다. 실제로 초반 북미, 일본, 동남아 등 세계 전역에서 골고루 매출을 거두면서 글로벌 시장에 안착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북미, 유럽, 일본 등지에서는 유저들의 리텐션(재방문율)도 상당히 높아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 게임빌은 이러한 호응을 이어가기 위해 업데이트를 신속하게 추진, 현상 수배 콘텐츠 내 ‘신규 몬스터’ 포식자 기갑거북’과 ‘이그드라실 원숭이 장로’ 2종을 추가하고 ’진화 재료’와 ’마법 부여 재료’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애초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선보인 게임에 걸맞게 세계 무대에서 동시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라 게임빌은 또 하나의 주력 게임으로 집중 육성,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양사는 기존 글로벌 시장에서 통했던 수집형 RPG 방식에 ‘전통적 감성’과 ’전략적 깊이’를 더해 세계 시장에 승부수를 띄웠으며, 탁월한 게임성과 글로벌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가 조화되어 각국으로 인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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