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사회복지종사자 스트레스 해소 등 자살예방교육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5-18 11: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하남시청]


아주경제(하남)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오수봉)가 1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한 스트레스 해소 및 자살 예방교육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1부에서는 사과나무정신과의원 심진현 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우울증 감소와 스트레스 해소에 대해 강의했고, 2부에서는 하남시정신건강증진센터 정국진 팀장의 “보고 듣고 말하기” 자살예방 교육을 가졌다.

특히 자살예방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 에서는 언어·행동적 신호 등 자살 징후에 대해 질의·답변 시간도 진행됐다. 또 자살방법의 준비여부와 술·약물 사용 여부 확인 등 자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대처법 등의 강연도 가졌다.

한편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사가 행복해야 서비스를 제공받는 복지대상자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교육이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