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우조선해양은 사외이사를 맡아온 김유식 전 STX팬오션 관리인이 사외이사직에서 중도 퇴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김 사외이사의 임기는 2018년 6월까지이지만, 전날 중도 퇴임했다. 그는 중도 퇴임 이유에 대해 "일신상의 사유"라고만 밝혔다. 관련기사 코스피 1.66포인트(0.07%) 오른 2288.48 장종료 상장사 72%가 수도권에 집중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