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춘천주유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춘천주유소는 최근 종교단체가 운영하는 지역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다과 세트를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
부산방향 주유소는 연중내내 진공청소기, 타이어 공기주입기, 자판기 커피, 인터넷, 팩스 등을 고객에게 무료 제공하는 등 고객 맞춤 서비스에도 노력하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설에서 보내는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위안을 갖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방문객들이 항상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유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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