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는 오는 24일 '폭립'을 사용한 ‘완전크면돼지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완전크면돼지 도시락은 폭립을 주요 메뉴로 사용하고 야채, 콘, 스파게티, 소시지, 후리가케밥 등 웨스턴 콘셉트로 구성됐다.
상대적으로 재료비가 비싼 폭립을 도시락에 사용하기 위해 GS25 측은 구매 채널을 다변화하고 대량 구매를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호텔 셰프 출신 식품연구소 연구원이 3개월 이상의 개발 기간을 거쳐 고급 레스토랑 수준의 맛을 구현했다. 가격은 4500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