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내려놓으시면 더 편할 거예요. 안타까운 건 세월이 이미 많이 흘렀다는 거죠. 아쉬움은 뒤로하고 남들도 크게 신경 쓰지 말고 편하게 사시길 생각보다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에요"(88f**), "환갑 바라보는 나이인데, 아가씨 같다"(kwo**), "예쁜이 아줌마 응원함. 앞으로 광고도 많이 찍길 바래요"(ptj**), "저런 모자 써도 예쁘다는 거에 놀라고 나이 보고 두 번 놀람"(dlq**), "너무 예쁘셔서 눈을 못 떼겠더라고요"(gai**), "행복하고 보람되게 사세요"(yuj**)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8.5%(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7.3%의 시청률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후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서정희는 '불타는 청춘'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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