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아름동ㆍ연서면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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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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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ㆍ농 교류활성화… 직거래장터, 농촌일손돕기 등 상생 협력

▲세종시 아름동과 연서면이 자매결연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동장 이광태) 통장협의회(회장 김성호)와 연서면(면장 김성환) 이장협의회(회장 맹일관)가 도농교류와 상생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5월 19일 자매결연을 하고, 특산물 판매 사업(직거래장터), 농촌일손돕기 ㆍ농촌체험활동 등 상호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지속적 교류를 위해 ▲분기별 이․통장연합회의 개최(1차, 8월 2째주 화요일 예정) ▲연서면 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농촌일손돕기(5. 26.예정) ▲지역문화행사 지원 ▲일동일촌(一洞一村) 자매결연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맹일관 회장은“우리시 읍면동 나아가 전국 도농교류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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