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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명리조트 제공]
대명레저산업은 원암온천지구 개발계획이 승인된 데 따른 것이다.
원암온천지구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일대에 28만5000㎡에 걸쳐 있으며 지난 2017년 2월 17일 개발계획이 정식 승인됐다.
이에 따라 델피노는 대명레저산업 최초의 온천 리조트로, 18홀 골프와 온천을 함께 즐기며 쉴 수 있는 리조트가 됐다.
델피노의 온천수는 지하 500m에서 용출된 PH 8.9~9.1의 알카리성 온천수로, 피부 미용 및 스트레스 완화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칼륨, 나트륨, 칼슘, 아연, 이산화규소 등 인체에 유익한 각종 무기질이 포함돼 있어 류머티즘, 위장병, 통풍, 빈혈 등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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