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이하는 이번 교육은 '북한음식 만들기'와 '북한이탈주민 통일 특강' 등 2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학교 급식실에서 실시하는 '북한음식 만들기' 수업에서는 북한음식에 대한 소개와 설명을 듣고, 평양만두와 조랭이떡을 만든다. 학생들이 만든 음식은 이날 석식으로 제공한다.
'북한이탈주민 통일 특강'은 부산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 김모씨가 나와 5월 26일 오후 3시부터 45분 동안 학교 강당에서 학생들에게 북한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